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 인권 특별보고관은 중국에 탈북자 북한 송환 중단을 요구하고 북한 방문도 다시 시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루스만 보고관은 국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조만간 중국을 방문해 탈북자 강제 송환이 국제법 위반이라는 입장을 공식 전달하고 협조를 구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2004년 유엔 인권이사회 결의로 개설된 직책으로 북한 인권상황을 조사하고 권고사항을 유엔에 보고하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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