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금융위원장이 CD금리를 대체할 새 단기지표금리를 신속히 마련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열린 금융위원회 긴급 간부회의에서, CD금리 담합 여부는 공정위의 조사 결과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대체금리 마련을 위한 제도개선을 가속화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감사원 조사 결과에 대해서 특정 은행의 대출서류 조작과 같은 행태는 금융회사와 금융감독의 신뢰에 씻을 수 없는 손상을 주는 것이라며 재발방지를 주문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