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은 차기전투기,FX 사업과 관련해 "평가기간에 구애받지 않고 철저한 확인·검증과 협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청은 오늘 국회에 제출한 업무보고 자료에서 "FX사업에 대해 국회에 수시로 보고하고, 언론 설명회를 통해 의구심을 해소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사업비 8조3천억 원이 소요되는 FX 사업에는 미국의 록히드마틴과 보잉,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 등 3개사가 입찰에 참여했고, 방사청은 지난 23일 시험평가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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