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르게 될 2014학년도 대학 입시에서는 농어촌과 재외국민 등 특별 전형 지원자의 자격 검증이 한층 강화됩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오늘 '2014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 시안 공청회'를 열고 최근 감사원의 감사에서 부정 사례가 대거 적발된 특별 전형 개선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대교협은 이와 함께 수시모집 지원 횟수 6회 제한 유지, 대학 논술 문제 공개 등의 내용이 담긴 시안을 최종 확정해 이달 말쯤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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