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 자유무역협정 예산을 올해 대비 30% 증액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김동연 재정부 2차관 주재로 22차 FTA 국내대책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FTA효과 극대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내실있는 FTA 활용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예산을 적극 반영해, 중소기업 FTA 활용 역량 강화, 원산지 관리프로그램, 사후검증대비 등 FTA 예산을 30% 이상 증액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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