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차례상 준비에... 선물 준비에... 몸도 마음도 바빠지시죠.
가족들 만날 생각하면 설레지만 태풍이 지나고 난 후 껑충 뛰어오른 채소값, 과일값이 걱정이긴 합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추석 성수품 가격 안정과 함께, 14조9천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하는 <추석 민생안정 대책>을 내놨습니다.
태풍 ‘볼라벤’과 ‘덴빈’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해서는 추석 전까지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추석 민생안정 대책>의 주요내용을 살펴드리기 위해서 이 자리에 기획재정부 성창훈 물가정책과장,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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