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내년 예산안은 세계경제의 불확실성 등 어려운 여건 하에서 재정건전성을 확보하면서도 경제활력 회복과 민생안정에 주력하기 위한 정부의 확고한 의지가 담겨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앞으로 관계부처는 국회가 예산안을 효율적으로 심의.확정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는데 전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국회 차원에서 이번 예산안이 법정기한 내에 처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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