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개인 투자자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는 정치 테마주를 근절하기 위해 조사특별반을 대선 이후까지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상설반으로 설치된 테마주조사특별반을 대선 이후에도 가동할 것"이라며 "정치 테마주가 모두 없어질 때까지 가동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거래소는 테마주 과열 현상을 막기 위해 시장경보제도를 추가로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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