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두달째 '부정적'인 상태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이 내놓은 '2012년 9월 소비자동향지수'를 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전달과 같은 99를 기록했습니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경제상황을 바라보는 소비자의 심리가 낙관적임을 뜻하고, 반대로 100을 밑돌면 비관적 판단이 많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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