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에서 거둔 국세가 우리나라 전체 세수의 3분의 1을 넘었습니다.
국세청이 발표한 2011년 지역별 세수실적을 보면 서울지방국세청이 거둔 국세는 62조6천12억원으로, 국세청 전체 세수 180조153억원의 34.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서울의 국세 규모는 세수가 가장 적은 제주도보다 134배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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