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러움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주로 여성과 50~70대 연령층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의 '어지러움' 진료 통계를 보면 어지러움증 환자는 2006년 42만3천명에서 지난해 61만3천명으로 연평균 7.7%씩 늘었습니다.
지난해 기준 여성 환자가 40만8천명으로 남성의 두 배였고, 연령별로는 50대가 11만7천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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