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어, 수학 영역이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 선택형으로 치러지는 가운데, 영어의 경우 어려운 B형을 택하는 학생이 대다수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시교육청과 경기도교육청이 최근 실시한 연합학력평가에서 응시생 57만5천497명 가운데 82.6%가 영어 B형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국어는 응시생 가운데 절반 수준인 50.8%가 쉬운 A형을 선택했고, 수학도 절반은 넘는 62.2%가 A형에 응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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