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오늘 오후 정부세종시청사를 방문해 총리실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세종청사 시대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 주말, 총리실 대부분 부서가 세종시로 이전을 마무리함에 따라 현지에서 처음으로 개최됐습니다.
김 총리는 직원들에게 청사이전 초기이기 때문에 업무환경과 생활여건 등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하고 새로운 행정문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긍정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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