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무역액이 당초 예상대로 2년 연속 1조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공식 확인됐습니다.
지식경제부는 관세청 신고 기준으로 오전 11시 6분에 올해 무역액이 1조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무역수지는 이 시점을 기준으로 256억3천 600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글로벌 경기 둔화로 세계교역이 감소한 가운데서도 2년 연속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지경부는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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