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이 올 겨울 한파와 폭설 등에 대비해 독거노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기상특보가 발령됐을 때 노인돌보미와 자원봉사자 5천여명이 취약계층 독거노인 15만명의 안부를 매일 확인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폭설과 한파 등으로 고립될 위험이 큰 산간마을 등에는 취약계층 독거노인들이 양로시설과 경로당 등 임시대표소에서 숙식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