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예방과 인성 교육을 위해 모든 중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스포츠클럽 활동이 학생 희망 종목 중심으로 운영하도록 바뀝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학생 종목 선택권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중학교 스포츠클럽활동 내실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 방안에는 교과부 실무자와 체육 전문가로 꾸려진 자문단이 시간표 편성과 강사 활용 등 학교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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