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모기지론양도를 포함한 은행의 가계대출이 6년 가까이 만에 가장 큰 규모로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시장동향을 보면 지난달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461조6천억 원으로 전 달보다 1조1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지난 9월 주택거래 관련 세금 감면조치 시행으로 주택거래가 활기를 보이며, 한 동안 증가세가 주춤했던 가계대출이 다시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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