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현상이 지속되면서 청소년 수가 급감해 50년 뒤에는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여성가족부가 발간한 '2012 청소년 백서'를 보면 지난해 기준 청소년 인구는 천2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20.4%를 차지했습니다.
청소년 인구는 이후 매년 감소해 오는 2015년 960만명대로 떨어진 뒤 2030년 715만명, 2050년 595만명 수준으로 급감해 2060년에는 501만명으로 현재의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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