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분기 지방세수가 작년 같은기간보다 4천301억원이 급감해 지방자치단체들의 재정 운영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안전행정부 집계를 보면 지자체들의 1분기 지방세 징수액은 9조2천526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4%, 4천301억원이 감소했습니다.
세목별로 보면 부동산 거래가 급감하면서 취득세가 작년보다 10.4% 줄었고, 담배소비세가 7.9%, 지방소득세도 2.1%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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