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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로드맵에 포함될 핵심 정책으로 알려진 '시간제 일자리 확대'와 관련해 "비정규직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방 장관은 "풀타임 일자리를 지켜나가면서 수요를 감안해 파트타임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의미"라면서"이는 근로자가 선택할 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개인 형편과 수요를 고려해 차별없고 기본적인 근로조건을 충족하는 방향으로 법과 제도를 정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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