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당시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쓴 난중일기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곧 등재 될 것 같습니다.
네, 사전 심사에서 좋은 결과를 받았다고 들었는데요.
오늘부터 4일간 열리는 제11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 위원회(IAC)에서 공식 채택 절차를 거치면 훈민정음과 조선왕조실록등에 이어 한국에서 10번째로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에 등재되는 건데요.
오늘 <집중인터뷰> 시간에는 난중일기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난중일기를 직접 번역해 세계속에 알린 여해고전연구소 노승석 소장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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