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3.1%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지난 4월 발표 때보다 0.2% 포인트 하향 조정한 것으로, IMF는 내년 성장률 전망도 4%에서 3.8%로 낮춰 잡았습니다.
IMF는 유로존의 회복 지연과 미국 재정지출 감축 전망에 따른 수요 부진, 주요 신흥개도국의 성장 부진 등을 성장률 조정의 근거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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