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우리·신한·하나·기업은행·농협 등 6개 시중은행이 오는 23∼27일 중에 3%대 후반∼4%대 초반 금리의 '목돈 안드는 전세' 대출 상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목돈 안드는 전세 대출은 4·1 부동산 종합대책의 렌트푸어 지원방안의 후속 조치로 세입자가 전세금을 대출받은 금융기관에 보증금 반환 청구권을 양도해 우선변제권을 주는 형태로 담보력을 강화한 이른바 보증금 담보대출입니다.
기존 전세자금 대출상품보다 금리는 낮고 한도는 늘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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