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사상 최악의 전력수급 고비를 넘겼지만 오늘도 전력수급경보 '준비' 단계가 또 다시 발령됐습니다.
전력수급경보 '준비' 단계는 폭염이 이어진 지난주부터 15일 공휴일과 주말을 제외하고 오늘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발령됐습니다.
전력당국은 이번주 초 비가오면서 냉방수요가 줄어들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 수요가 거의 줄어들지 않고 있는만큼 국민과 산업체와 계속적인 절전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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