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가구의 절반이 전·월세에 살고 있고, 전세 보증금이 처음으로 평균 1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금융공사가 실시한 조사 결과 지난해 전세 보증금은 평균 1억183만원으로 2011년보다 천만원 이상 증가했습니다.
또 세입자의 절반 이상은 보증금이 5% 이상 오르면 감당하기 어려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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