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손자인 한솔군이 다음달 프랑스 명문대인 파리정치대학에 입학할 예정이라고 프랑스 주간지 렉스프레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학교에는 세계 32개국 학생이 공부하고 있고, 수업은 대부분 영어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랑스 엘리트 교육기관 중 하나인 파리정치대학은 프랑수아 올랑드 현 대통령과 자크 시라크 전 대통령을 배출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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