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체육 국가대표 출신 차관으로 주목받은 박종길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취임 6개월 만에 물러났습니다.
문체부는 박 차관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차관은 문체부를 통해 "개인적인 문제로 물의를 빚어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데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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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는 박 차관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차관은 문체부를 통해 "개인적인 문제로 물의를 빚어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데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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