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가 미납 추징금 납부를 위해 보유 자산 내역을 검찰에 제출함에 따라 환수 절차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미납 추징금이 최대한 납부될 수 있도록 한국자산관리공사 등과 협의해 TF팀을 꾸려 집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압류한 재산이나 전 전 대통령 일가가 추가 납부하겠다고 한 재산 내역 가운데 집행 순위를 정해 순차적으로 공매 절차를 거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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