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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시대

"인도네시아, 北 올바른 선택에 역할해 달라"

회차 : 88회 방송일 : 2013.10.11 재생시간 : 1:56

앵커>

인도네시아를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박 대통령은 북한의 올바른 선택을 위한 인도네시아 정부의 역할을 요청했습니다.

노은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국제사회의 협조를 거듭 요청했습니다.

국제사회가 한결같이 북한에 한 목소리를 내야만 한반도 신뢰프로세스가 성공할 수 있단 판단에섭니다.

박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올바른 선택을 하는 데 인도네시아가 누구보다 건설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북한과 전통적인 우호 관계를 맺고 있으며, 유도요노 대통령 역시 한반도 문제에 이해가 깊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핵 개발 등 북한의 도발에는 단호하게 대응하되, 인도적 지원은 이어가면서 대화의 창은 열어놓겠단 기존의 입장을 한 번 더 명확히 했습니다.

또 동북아 지역 안정을 위한 아세안의 역할도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접근하기 쉬운 분야부터 정치와 안보까지 다자대화와 협력을 늘려 나간다면 동북아평화협력 구상에 그간 다자대화를 발전시켜 온 아세안이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내년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25주년을 맞아 한국에서 특별 정상화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힌 박 대통령은 이를 통해 한국과 아세안이 협력관계를 더욱 넓혀 행복과 신뢰의 동반자관계로 나아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동남아 최대의 인구와 경제 규모를 자랑하는 인도네시아가 한-아세안의 동반자관계 구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KTV 노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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