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25부터 사흘간 온라인 공매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미납 추징금 회수를 위한 전두환 일가 소유 부동산 2건에 대한 공개 경쟁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입찰대상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삼남 재만씨 명의의 한남동 신원플라자 빌딩과 장녀 효선씨 명의의 안양시 소재 임야와 주택입니다.
입찰은 오는 25일 오전 10시에 시작돼 27일 오후 5시에 마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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