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염수정 신임 추기경에게 서임 축하 전화를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전화통화에서 서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고 가톨릭 교회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바람이 이루어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청와대를 방문한 교황청 페르난도 필로니 추기경에게 한국에 새 추기경이 빨리 임명되길 바라는 마음이 많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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