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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 인구 천명당 출생아 수가 8.6명으로 통계 작성 이래 최저수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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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출생,사망 통계 브리핑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윤연옥 과장 / 통계청 인구동향과
2013년 출생아는 43만 6,600명으로 전년보다 4만 8,000명 감소하였으며, 1970년 출생 통계 작성 이래 4만 5,000명이었던 2005년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수치입니다.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조출생률은 8.6명으로 1970년 통계 작성 이래 최저 수준입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은 1.19명으로 전년보다 0.11명 감소하였습니다.
2013년 출산한 어머니의 평균 연령은 31.84세입니다. 전년보다 0.22세 증가하였습니다.
첫째아를 출산한 어머니의 평균 연령은 30.73세였고, 둘째아, 셋째아 이상을 출산한 어머니의 연령도 모두 전년보다 증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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