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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이 시각 주요뉴스 (1219회)

이 시각 주요뉴스 토요일 12시 00분

이 시각 주요뉴스 (1219회)

등록일 : 2014.05.06

[기사내용]

1.

세월호 수색 민간잠수사 사망 오늘 처음 입수…사고 원인 조사중

 

이 시각 주요뉴습니다.

오늘 오전 6시쯤 세월호 실종자 수색작업에 투입된 언딘 소속 민간잠수사 1명이 사망했습니다.

이 민간잠수사는 기존 잠수사들의 피로 누적을 감안해 새로 투입된 인력으로 오늘 처음 입수했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2.

세월호 수색작업 21일째 64개 격실 모두 개방…수색 계속

 

실종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예순네개 격실이 모두 개방됐습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현장 안전조치를 강화한 뒤에 수색을 계속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3.

진도 사고해역 내일부터 '소조기' 마지막 한 명까지…수색작업 박차

 

진도 사고해역이 내일부터 사흘간 물살이 가장 느려지는 이른바 소조기에 들어갑니다.

특히 이번 소조기는 올 상반기 중 물살이 가장 약할 것으로 예측돼 수중 수색이 가능한 시간대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4.

연휴에도 이어진 추모 행렬 합동분향소 추모객 40만명 넘어

 

세월호 희생자 추모행렬이 연휴에도 이어지며 안산 지역에 마련된 임시분향소와 합동분향소를 찾은 추모객 수가 4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분향소 측은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도 많은 추모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5.

합수부, 세월호 139회 과적운항 30억 원 초과수익 올려

 

세월호가 지난해 3월 인천과 제주 구간을 운항한 이후 백서른아홉차례에 걸쳐 과적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가 이와 같은 과적 운항으로 지난 1년간 30억 원에 이르는 초과수익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6.

"국민생명 지켜야 할 대통령으로서 죄송" 박 대통령,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박근혜 대통령은 부처님 오신날인 오늘,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할 대통령으로서 어린 학생들과 가족을 갑자기 잃은 유가족들에게 무엇이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 죄송스럽고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다시는 세월호 같은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7.

서을메트로 직원, 신호기 오류 무시 기관사·관제소 추가과실도 드러나

 

지난 2일 발생한 서울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추돌 사고를 수사중인 경찰은 사고 당일 서울메트로 직원이 신호기 오류를 발견했지만 이를 방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 열차 기관사가 사고 당시 승강장에서 지연된 출발 시간을 관제소에 보고하지 않았고, 관제소 역시 뒷 열차에 대한 적극적인 조치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8.

고속도로 상행선 곳곳 정체 오후 6시 최고조…384만 대 이동

 

나흘 동안 이어졌던 황금 연휴의 마지막 날을 맞아 전국 대부분 고속도로의 상행선 구간에 차량이 몰리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6시부터 7시 사이 정체가 가장 심하고 정체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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