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구 국방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중동부 최전선을 방문해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 중동부 GOP소초를 방문한 자리에서 "전투가 벌어지면 자신의 생명을 지켜줄 사람은 옆의 전우"라며 전우애를 강조했습니다.
한 장관은 또 현장 지휘관과 참모들에게 28사단 사망사건 등 최근 발생한 사고를 병영문화 쇄신의 계기로 삼아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