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오전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공식업무에 복귀했습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의료진 관찰 아래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공개 일정을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회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박 대통령이 여야의 공무원연금개혁 합의에 대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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