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 우리나라 수석대표인 황준국 한반도평화 교섭본부장이 오늘부터 7일까지 워싱턴과 베이징을 잇따라 방문해 6자회담 수석대표들과 협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황 본부장이 미국과 중국 6자회담 수석대표들과 비핵화 대화 재개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본부장은 중국 방문에 이어 영국 런던을 찾아 왕립 싱크탱크인 채텀하우스에서 우리 정부의 북핵 외교 기조에 대해 강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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