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휴대전화를 목표로 지난 2012년 시작된 '알뜰폰'이 가입자 5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알뜰폰 가입자수가 지난달 21일 기준 504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알뜰폰은 기존 이동통신 3사의 통신망을 도매로 임차해 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제공하는 이동통신 서비스입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달 중 '알뜰폰 제2의 도약을 위한3차 알뜰폰 활성화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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