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인 5월, 가요계에서도 가족의 사랑을 다룬 음악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습니다.
중견가수 이승철과 양희은은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노래에 담아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 느끼게 했는데요.
어떤 노래였는지 함께 보시죠.
[기사내용]
서로 등을 대고 반대편을 응시하고 있는 그림 속 엄마와 딸처럼 가장 가까우면서도 갈등이 많은 모녀 이야기를 양희은이 ‘엄마가 딸에게’라는 곡을 통해 가슴 절절하게 표현했습니다.
지난 해 어머니를 떠나보낸 슬픔을 노래에 담은 이승철은 모친이 생전에 사랑했던 손녀, 이원 양과 ‘마더’를 함께 불러 SNS에 뭉클함을 전했습니다.
이밖에도 최근 국악소녀 송소희는 부성애를 담은 곡으로 ‘지금처럼만’을 발표했었죠?
장혜진도 고단한 하루 속에서 힘을 내게 해주는 딸에게 보내는 노래.
‘나의 태양’을 선보이는 등 5월, 음악계의 화두는 ‘가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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