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에르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간 실질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합니다.
회담에서는 경제, 통상,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의 양국간 실질협력 증진방안이 논의되고,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 교환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이번 정상회담이 중남미 국가들과의 교류확대와 우리 기업들의 중미 시장 진출 기반 조성 등 정부의 외교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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