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국가인권위원장에 이성호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을 내정했습니다.
이성호 내정자는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와 서울남부지방법원장 등을 지내는 등 30년 동안 판사로 재직하며 인권을 보장하고 법과 정의, 원칙에 충실한 다수의 판결을 선고한 적임자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또 이 내정자가 인권보장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인권위 발전과 대한민국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