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 오후 메르스 사태의 진정세를 알리기 위한 주한외교단 상대 2차 설명회를 엽니다.
정부는 오늘 설명회에서 최근 메르스 사태가 진정세에 접어든 만큼 한국 방문이 안전하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설명회에는 이기철 외교부 재외동포영사대사와 권덕철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총괄반장 등 외교부와 보건복지부 당국자들이 참석해 메르스 통제상황을 설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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