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민간기업으로는 첫 장애인 스키팀인 창성건설 장애인 노르딕스키팀 창단식이 오늘 오후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렸습니다.
4명의 선수로 구성된 창성건설 장애인 스키팀은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갑니다.
창성건설 실업팀에는 창단 지원금과 향후 3년간 국고보조금이 지원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장애인실업팀 육성은 장애인스포츠 수준향상과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통한 선수들의 안정성 확보 등 기대 효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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