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에서 현지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육자들의 모임인 제7회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가 오늘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박했습니다.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43개국 90곳의 세종학당 교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합니다.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는 세종학당 한국어 교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협력망 구축, 한국문화 홍보대사로서의 사명감을 높이기 위해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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