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이브리드 자동차 천930대가 시범 보급됩니다.
환경부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대기오염이 심각한 수도권과 5대 광역시의 행정기관을 비롯해 공사와 공단, 사회복지시설 등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내년에 보급되는 하이브리드 차량은 배기량 천399㏄의 소형차로, 같은 종류의 일반 휘발유 자동차에 비해 대기오염 물질이 70% 이상 적고, 연비도 50% 절감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