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북한의 비무장지대 지뢰도발로 두 다리를 다친 하재헌 하사가 오늘 서울 중앙보훈병원에서 재활 치료를 마치고 퇴원했습니다.
하 하사는 "조건에 맞춰 행정 업무를 보면서 최선을 다해 군에 이바지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하 하사는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겨 마무리 치료를 받은 다음 부대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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