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경제부총리는 취임 100일을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4대 개혁에 산업개혁을 더해 사물인터넷 등 신산업에 정책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이어 "기업 구조조정도 가속화하겠다"면서 "구조조정 대상 중 국민경제 영향이 큰 업종에 대해서는 올 상반기 중으로 취약상황을 종합점검한 뒤 부실기업은 기업구조조정촉진법에 따라 구조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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