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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문화가산책 시간입니다.
가정의 달 5월인데요.
가족과 함께 무엇을 하면 좋을까,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가족과 함께 즐길만한 공연 소식 등을 소개해드립니다.
원희경 국민기자입니다.
[기사내용]
1> 이란 테헤란서 한국문화주간 운영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순방에 맞춰 지난 2일부터 이란 테헤란에서는 한국문화 주간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37년 만에 경제 제재가 풀린 이란에서 양국 간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고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한 것으로 우리나라의 음악·미술·의복·음식·의료 등이 소개됩니다.
2> 음악·관광도시 통영서 조수미 콘서트
우리나라에서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통영인데요. 어버이날 통영에서는 관광도시 선정과 통영케이블카 탑승객 1000만 명 돌파 기념하기 위한 조수미 콘서트가 열린다고 합니다. 콘서트는 오후 5시 통영 바다가 내다보이는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집니다.
3>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 5월 7~15일
변진섭의 ‘숙녀에게’, 이문세의 ‘붉은 노을’…1980~90년대 향수를 불러오는 노래들인데요.
당대의 인기가요 33곡과 어우러지는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가 5월 7일부터 15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연됩니다.
추억의 한장면을 떠올리게 할 이 뮤지컬에는 홍경민, 조권, 다나 등이 출연합니다.
4> 전준혁,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 대상
미국 뉴욕에서 폐막한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에서 발레리노 전준혁이 시니어 부문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2000년 창설된 세계주요 발레 콩쿠르 중 하나인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에서 한국인으로는 서희, 김기민이 대상을 차지한 바 있으며 전준혁이 3번째 수상자입니다.
<전시 & 공연>
1> ‘청춘페스티벌 2016’
여의도 물빛무대, 5월 7~8일
이 시대의 청춘들을 초대하는 청춘페스티벌 2016이 7일과 8일 양일간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열립니다. 스테이지 별로 안정환, 신동엽, 정준하 등 다양한 출연진과 청춘영화제, 사진전 등 젊은이들에게 알찬 놀거리가 제공됩니다.
2> '韓佛 책의 아름다움 느껴요'
서울도서관, 5월 29일까지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서울도서관은 29일까지 도서관 1층에서 한국과 프랑스의 다양한 책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3> 오페라 ‘리날도’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5월 8일까지
제7회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이번 주말 오페라 리날도가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 무대에 올려집니다. 십자군 전쟁시대의 로맨스를 담은 오페라 리날도에서는 카운터 테너 안토니오 지오반니니 등 국내외 정상급 성악가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4> 보리스 베레조프스키 피아노 리사이틀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5월 7일 오후 8시
러시아의 명 피아니스트 보리스 베레조프스키의 독주회가 5월 7일 오후 8시부터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립니다. 국내에서 6년 만의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스트라빈스키 ‘페트루슈카’중 3개의 악장과 바르토크의 소나타 등이 연주됩니다.
지금까지 이주의 문화가 산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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