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잠시 뒤 5시 40분엔 2017학년도 대학수학 능력시험이 끝이 납니다.
수능이 끝나면 수험생들은 말 그대로 몇 년만에 해방감을 느끼게 될 텐데, 이 때 자칫 잘못하면 일탈행위를 하기 쉽다고 합니다.
그래서 청소년정책 주무부처죠.
여성가족부에서 수능 전후에 청소년 상담과 보호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화상회의 시스템, 온나라이음 연결 해 알아보죠.
여성가족부 청년자립지원과, 양철수 과장, 나와 계시죠?
Q1.
여성가족부가 청소년들의 고민해결사가 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청소년상담 1388이 그것인데요.
어떤 상담을 해주고 있는지 어떻게 이용하면 되는 건지 소개해 주시죠.
Q2.
학업, 진로 고민, 교우 관계 외에도 어떤 상담들을 받을 수 있습니까?
Q3.
아무래도 시험 기간엔 학업과 진로 상담이 많을텐데, 1388로 전화하면 학업진로 전문 상담가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건가요?
Q4.
휴대전화 문자나 인터넷 상담을 해준다니 방문을 할 번거로움도 없고 쑥스럽게 얼굴을 맞대고 상담을 받지 않아도 되니까 맘 편히 상담을 받을 수 있겠군요.
Q5.
만약에 심각한 내용으로 상담을 받을 수도 있을 텐데요.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하거나 신속히 도움을 줘야 할 경우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럴 땐 어떻게 도와주시나요?
Q6.
끝으로 한 시간여 뒤에 수능을 마칠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부터 전해 주시겠습니까?
MC>
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 보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여성가족부 청소년자립지원과 양철수 과장과 말씀 나눠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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