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노인 우울증 환자 수는 최근 5년간 연평균 6.4%씩 증가했고 노인이 전체 우울증 진료 인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33%를 차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의 정신 질환에 대한 편견 때문에 우울증 환자들이 치료를 제대로 받기 어려운 여건이라며 치료를 잘 받을 수 있도록 가족들이 환자에게 제대로 된 조언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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