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은 안보리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 제재안에 대해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미국과 중국이 합의했으며 다른 3개 상임이사국인 영국과 프랑스, 러시아에 넘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러시아가 결의안 채택을 지연시키고 있다며 중국이 러시아를 설득해 이르면 다음주 초 표결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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